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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40일 전

계속되는 업무 인수인계.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몇몇가지 숙제.

정말 하기 싫은 내용의 숙제들이라 왜 이리 하기가 싫은지 생각을 해 보았다. 결국 내가 잘하고 싶지 않은 내용들의 업무들. 그렇다면 왜 잘하고 싶지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명확한 결과물, 조감도가 그려지지 않아서 내가 해야하는 일, 하는 방법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더라. 결국 어떠한 일을 하고싶은지, 하기 싫은지를 결정짓는 요소는 대부분이 나에게 업무를 맞긴 사람의 명확한 조감도가 그려져있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들, 아직까지도 불투명한 일들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시작해야한다. 살아야지하는 막연한 목표가 아닌, 다음을 위한 구체적인 모습을 그리는 작업을 시작해야한다. 디데이라는 것은 없다. 언제부터 해야지하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하고 싶을때에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 일이다.